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onument Valley (문단 편집) ==== iii: 도둑 ==== [[파일:모뉴먼트밸리_도둑.png|width=300]] 제목 그대로 퍼즐의 낚시(...) 때문에 까마귀와 아이다가 날아가자[* 이때 까마귀는 그냥 앉아있다가 구조물이 매우 빠르게 돌아가 날아갔지만 아이다는 아예 '''기둥에 매우 세게 부딪혀서 날아간다.''' 물론 현실이라면 바로 죽는다.] 까마귀에게 모자를 도둑맞아 버린다. 시작하면 발판을 밟아 장애물을 치우고 문으로 들어가는 쉬운 퍼즐이 나오는데, 막상 문으로 가려고 하면 갑자기 장애물이 되돌아와 아이다와 장애물 위에 있던 까마귀를 날려버린다! 아이다는 다른 곳에서 깨어나지만 모자를 잃어버렸고, 그 모자는 어느 새 까마귀가 쓰고 돌아다니고 있다. 맵에 곳곳에 까마귀들이 돌아다니고 있으며, 까마귀들이 돌아다니며 계속 버튼을 밟아 맵이 변하는 것이 특징. 아이다는 타이밍에 맞춰 버튼을 누르거나 까마귀가 이어준 길을 재빨리 넘어가면서, 또 때로는 길막하는 까마귀들을 피하거나 다른 곳으로 보내면서 길을 찾아나가야 한다. 아이다의 모자가 없으면 모뉴먼트에 조각을 돌려놓을 수 없어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수도 없으므로 까마귀를 쫓아 모자를 되찾는 것이 이 스테이지의 목표다. 물론 마주치면 다른 까마귀처럼 길막 + 고함만 돌아오고, --적반하장-- 스테이지 마지막에 등장하는 장치를 이용해 바람으로 모자를 벗겨야 한다. 모자를 되찾기 전에도 모뉴먼트에 도착할 수는 있는데, 막상 늘 하던대로 모자를 벗어 조각을 꺼내려고 손을 머리 위에 올렸다가 자기 머리를 더듬더듬하고 모자가 없다는 사실을 떠올린 뒤에 허탈하다는듯이 유저를 바라보는 아이다의 모습이 묘하게 웃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